엔화 환율 860원, 10만엔 현찰로 사면 87만 5,560원
일본 여행 경비로 10만엔을 은행 창구에서 현찰로 바꾸면 87만 5,560원이 나갑니다. 같은 날 같은 은행의 매매기준율로 계산하면 86만 510원이니, 그 차이 1만 5,050원이 환전 수수료입니다. 앱에서 90% 우대를 받으면 이 돈이 1,505원으로 줄어듭니다. 100엔당 860원대까지 내려온 지금, 환율보다 먼저 따져야 할 것이 이 수수료입니다. 금액별·방법별로 직접 계산해 봤습니다. 기준 안내 — 환율은 하나은행 2026년 11월 6일(금) 최종 고시(100엔당 매매기준율 860.51원, 현찰 살 때 875.56원, 현찰 팔 때 845.46원)와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율(같은 날 852.31원)을 썼습니다. 오늘은 토요일이라 외환시장이 쉬고, 은행 고시 환율은 월요일 첫 고시 때 다시 바뀝니다. 우대율 적용 방식은 은행·상품마다 달라 아래 계산은 일반적인 방식을 따른 예시입니다. 엔화 환율, 지금 100엔에 얼마인가? 하나은행이 11월 6일 마지막으로 고시한 엔화 매매기준율은 100엔당 860.51원입니다. 하루 전인 11월 5일에 13.09원(1.54%) 뛰어 860원대로 올라섰고, 6일에는 0.09원 내렸습니다. 같은 기간 달러 환율도 1,342.50원(11월 4일)에서 1,364원(11월 6일)으로 올라, 엔화 강세라기보다 원화가 함께 약해진 영향이 컸습니다. 하나은행 고시 기준 달러당 엔화로 환산하면 약 158.5엔입니다. 은행이 실제로 받는 값은 매매기준율이 아닙니다. 현찰을 살 때는 875.56원, 팔 때는 845.46원으로 매매기준율에서 위아래로 15.05원씩 벌어져 있습니다. 비율로는 약 1.75%입니다. 해외 송금으로 보낼 때는 868.94원, 받을 때는 852.08원으로 폭이 좁습니다. 현찰은 운송·보관 비용이 붙어 폭이 가장 넓습니다. 구분 (100엔당) 환율 매매기준율과 차이 매매기준율 860.51원 — 현찰 살 때 875.56원 +15.05원 (1.75%) 현찰 팔 때 845.46원 −15.05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