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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 시세 1억 509만원, 해외보다 127만원 비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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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9월 12일 오후 5시 9분,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1개는 1억 509만원 에 거래됐습니다. 같은 시각 바이낸스 가격은 77,333.5달러였고, 원/달러 환율은 1,342.5원이었습니다. 곱해 보면 1억 382만원입니다. 같은 비트코인 1개인데 국내 호가가 127만원 높습니다. 비율로는 1.22%입니다. 이 1.22%는 화면 어디에도 수수료라고 적혀 있지 않습니다. 매수 버튼을 눌러도 영수증에 찍히지 않고, 거래내역에도 남지 않습니다. 그런데 1,000만원어치를 담으면 12만원이 여기로 빠져나갑니다. 국내 거래소 매수 수수료 5,000원의 24배입니다. 지금 김치프리미엄은 정확히 몇 %입니까? 김치프리미엄은 국내 거래소의 원화 호가가 해외 거래소 가격을 환율로 바꾼 값보다 얼마나 높은지를 뜻합니다. 계산은 나눗셈 한 번입니다. 김치프리미엄(%) = (국내 원화 호가 ÷ (해외 달러 가격 × 환율) − 1) × 100 국내 4대 원화마켓 거래소를 같은 시각에 나란히 조회했습니다. 해외 환산 기준값은 바이낸스 77,333.5달러 × 1,342.5원 = 1억 382만 2,544원입니다. 거래소 비트코인 원화 호가 해외 환산값과 차이 김치프리미엄 업비트 105,090,000원 +1,267,456원 +1.22% 코인원 105,070,000원 +1,247,456원 +1.20% 빗썸 105,046,000원 +1,223,456원 +1.18% 코빗 105,030,000원 +1,207,456원 +1.16% 각 거래소 공개 시세와 바이낸스 BTCUSDT를 2026년 9월 12일 오후 5시 9분(한국시간)에 동시 조회해 직접 계산한 값입니다. 환율은 9월 11일 장 마감 기준 원/달러 1,342.5원을 적용했습니다. 시세는 초 단위로 움직이므로 지금 보시는 숫자와는 다릅니다. 네 곳의 차이는 0.06%포인트 안쪽입니다. 어느 거래소를 쓰든 국내에서 사면 해외 시세보다 1% 남짓 비싸게 산다는 뜻입니다. 거래소를 옮겨서 피할 수...

삼성전자 배당금 기준일 9월 30일, 28일까지 사야 받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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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3분기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(수) 입니다. 그런데 이날 주식을 사면 늦습니다. 국내 주식은 결제에 2영업일이 걸리기 때문에, 9월 30일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려면 9월 28일(월)까지 매수가 끝나 있어야 합니다. 하필 그 28일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장이 다시 열리는 첫날입니다. 연휴 동안 "다음 주에 사지" 하고 미루면, 남는 거래일은 딱 하루입니다. 2분기 배당은 주당 374원이었습니다. 100주를 들고 있다면 세금을 떼고 31,641원이 들어옵니다. 액수만 보면 크지 않지만, 하루 차이로 이번 분기를 통째로 건너뛰게 되는 구조라서 날짜만큼은 정확히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. 배당 기준일이 9월 30일인데 왜 28일까지 사야 할까 배당을 받을 사람을 정하는 날이 배당 기준일 입니다. 그날 주주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이 받습니다. 문제는 "주식을 산 날"과 "주주명부에 오르는 날"이 다르다는 점입니다. 국내 주식은 T+2 결제입니다. 오늘 사면 이틀 뒤(영업일 기준)에 결제가 끝나고, 그때 비로소 내 이름이 주주명부에 올라갑니다. 그래서 기준일에 주주가 되어 있으려면 기준일로부터 2영업일 전 에 매수를 마쳐야 합니다. 기준일 하루 전날은 사도 소용이 없습니다. 이날을 배당락일 이라고 부릅니다. 배당받을 권리가 떨어져 나간 날이라는 뜻입니다. 표 1. 9월 하순 거래일과 배당 일정 날짜 요일 증시 이날 사면 9월 22일 화 정상 개장 배당 받음 9월 23일 수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배당 받음 9월 24일 목 휴장(추석 연휴) 거래 불가 9월 25일 금 휴장(추석) 거래 불가 9월 26~27일 토·일 휴장 거래 불가 9월 28일 월 연휴 후 첫 개장 배당 받음(마지막 날) 9월 29일 화 배당락일 이번 분기 배당 없음 9월 30일 수 배당 기준일 이번 분기 배당 없음 2026년 추석 연휴는 9월 24일(목)부터 27일(일)까지 나흘입니다. 9월...